내가 개발자가 된 이유

안녕하세요. 꿈많은디벨로퍼 입니다. 

이번 글에서 나에 대한 이야기? 내가 개발자가 된 이유에 대해서 주저리 글을 써보려고합니다.

저의 개발자로 직장 생활부터 사업까지 하게 된 이야기를 써보고자 합니다.

저는 어렸을 때 정말 컴퓨터랑은 거리가 먼 예체능을 오래 했습니다.

컴퓨터는 게임 말고는 아는게 없을 정도로 컴퓨터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교까지 예체능을 하면서 학교 공부와 학교생활보다는 단체 훈련을 하는데 많은 시간을 쓰면서 학교생활에 대한 추억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많이 없는 거 같습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경험이 제 인생에서 실보다는 득이 많은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구나 어렸을 때 꿈과 추억이 있듯이…저도 어렸을때 꿈을 향해서 열심히 살았던 거 같습니다.

미국으로 유학길

10년 이상을 해온 예체능을 그만두고 중학교 시절 은사님이 미국에서 살고 계셔서 저는 전화드렸습니다.

“선생님 저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싶습니다. 비싼 유학비를 제가 감당할수는 없어서 선생님 생활부분에서 조금 도와주실수있을까요?!”

“선생님 집에서 생활을 해도 괜찮을까요?”

라고 저는 물었습니다. 

선생님도 흔쾌히 알겠다 하셔서 저는 26살 나이에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미국으로 떠나기 전까지 저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군대를 갔다 오니 내 나이 26살……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예체능만해온 저에게 다들 이제 시작이라고 새로운 것에 도전해보라고 용기를 주지만 나에게는 딱히 와닿지 않았습니다. 

내가 할 줄 아는 거는 10년 동안 배운 예체능뿐 사회에 나와보니 내가 제일 잘하는거는 사회에서 가장 쓸모없는 기술………알바 경험도 없고 기본적인 국영수 능력도 없고 한심하기 짝이 없는 나였지만 그래도 새로운거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 하나고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미국 가기 전에 주변사람들은 저에게 너 영어잘해? 26살에 미국가서 뭐하려고? 기술하나배워서 취직해서 돈벌어라! 미국유학가서 망가진사람들 많다고 가장 많이 들었던말이었습니다.

그래도 한번사는거 미국에서 살아는 봐야지하는 마음으로 5개월동안 종로 YBM 영어학원을 다니고 토익 830점을 만들고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내 인생 첫 미국대학교 개발자 친구

미국이란 나라는 한국과는 정말 다른 문화와 내가 지냈던 곳은 텍사스 샌안토니오 지역으로 다른 미국 지역에 비해 한국 사람도 적었고 총기 소지가 합법이다 보니 밤에 돌아다니는 것은 정말로 위험한 지역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미국에서도 학교, 알바, 집으로 무료하게 하루하루를 지내다가 처음으로 사귄 미국인 친구가 학교를 다니면서 파이썬 개발자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친구가 저에게 “너도 코딩 배워볼래? 너도 할수 있어” 라는 말은 저에게는 아메리칸 드림? 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아마도 그 친구와의 첫 만남의 저에게 아메리카 드림을 잠시나마 꿈꾸게 해주었던거 같네요.

지금 끄적끄적 글을 쓰고있는 지금도 저는 미소를 짓게 만드는 그날 이였던거 같습니다. 

저의 첫 개발자의 꿈은 여기서 시작 이었던거 같네요! 

저는 매일 이 친구에게 html, css, javascript, jquery 기초부터 node.js, 파이썬, php 까지 이 친구에 기술을 아주 쏙쏙 빼먹었습니다^^

이정도 스토리면 내가 개발자가 된 이유는 확실한거죠?!

프론트엔드? 백엔드? 무엇을 할까?

저는 미국에서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로 2~3개의 프로젝트와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첫 직장을 웹 퍼블리셔 쉽게 설명하자면 웹디자이너로 직장을 가졌습니다.

첫 직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저는 백엔드개발자로 그리고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회사 생활을했습니다. 

첫 직장 생활이다보니 실수도 많았고 모르는 부분도 많아서 열심히 배우고 경험했던 거 같습니다.

누구나 이러한 경험을 가지고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무엇을 선택했을까요?! 

저는 리액트, next.js, vue.js, node.js, nest.js, java, 그누보드5 경험하면서 느꼇습니다.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를 같이하는 개발자가 되자고!!

저는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를 다하는 풀스텍 개발자를 선택했습니다!

이제 사업을 시작해볼까?

몇 년간에 개발자로 회사 생활을 하면서 저는 계속 저의 사업을 하고 싶은 생각이 강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주변 자영업자 사장님들에게 납품하면서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뭔데?!

저는 단순히 3시간짜리 일을 10분 만에 끝나는 자동화 프로그램이 아닌 “고객 즉 너가 정말 필요한 걸 내가 만들어줄께” 라는 마인드로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이게 저의 첫 사업소득이자? 경험이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하면서 큰돈도 벌어봤고 적은돈도 벌면서 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고객이 니즈를 더 맞추기 위해서 마케팅 공부를 열심히 했고 연구를 하면서 저는 마케팅 전문가로 다양한 업체와 협업을 하고있습니다. 

지금 저는 많이 부족함을 느끼지만 저의 고객이 만족시키기위해서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4년간의 회사 생활을 마무리하고 저는 와이에스마케팅이라는 회사를 만들었고 지금도 키워나가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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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꾸준히 인스타그램, 쓰레드, 페이스북, SNS 마케팅을 공부하고 연구하기 위해서 꾸준히 게시물을 업로드하고 발전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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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제가 개발자가 된이유와 저의 이야기를 글로쓰면서 옛날 생각도나고 다시한번 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수있었던거 같습니다. 

누구나 자기만에 인생 스토리가 있을꺼라고 생각하고 목표와 꿈이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저의 꿈이 뭐냐고 물어보시면?

저의 꿈은 개발자로서 더 성장하고 저의 회사를 더키워서 제 스스로를 사회에 증명하는 삶을 살고싶습니다.

지금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의 목표가 있다면 댓글에 남겨주셔서 다시한번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도 자신이 원하는 목표와 꿈을 이룰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부족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꿈많은디벨로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