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많은디벨로퍼 입니다.
얼마전에 제 고객님 요청으로 랜딩페이지에서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면 데이터 레이어를 가지고 고객데이터를 수집하는 작업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방법들이 존재하겠지만 저는 GTM에 데이터 레이어를 활용했습니다.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세팅을 할수있도록 GTM과 데이터 레이어 개념과 세팅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GTM이란?
GTM(Google Tag Manager)은 단순한 태그 삽입 도구를 넘어,
데이터 분석과 마케팅 자동화의 핵심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바로 데이터 레이어(Data Layer)와 트리거(Trigger)의 정교한 활용이 존재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데이터 레이어를 통해 사용자 행동 데이터를 정밀하게 수집하고,
이를 기반으로 고도화된 마케팅 트리거를 설정하는 방법을 마스터합니다.
데이터 레이어는 웹페이지와 Google Tag Manager 사이에서
중간 데이터 저장소 역할을 합니다.
즉, 페이지에서 발생한 사용자 이벤트나 속성을
dataLayer.push() 메서드를 통해 GTM에 전달하고,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태그가 실행됩니다.
GTM 작업을 해보신분들은 한번쯤 본적있는 문법입니다.
단순하게 dataLayer Object에 push라는 명령어를 key: value 값을 넣어주는 방식입니다.
GTM 세팅부터 DATALAYER 사용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작업이 필요한 GTM 컨테이너를 클릭합니다.
왼쪽 사이드바 트리거 클릭
트리거 유형 선택 아래로 스크롤을 하고 맞춤 이벤트 클릭
트리거 제목도 누구나 이해할수있는 제목으로 작성해주세요.
이벤트 이름을 작성해주세요.
태그는 2개를 만들어야되며 먼저 첫번째 태그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script> console.log('이벤트 신청하기 버튼');</script>
태그 이름을 작성해주시고 위에 스크립트를 활용해서 콘솔창에 띄우는 명령어를 삽입했습니다.
두번째 태그를 만드는 방법입니다.
연동하는 GA4를 설정해주고 1번에서 만든 트리거를 세팅합니다.
2번째 만든 태그를 연결합니다.
테스트하는 도메인을 입력합니다.
브라우저가 나타나면 크롬 개발자모드(F12)의 콘솔창에 아래와 같이 두가지 명령어를 입력해 보겠습니다.
1. dataLayer.push({‘event’: ‘datalayerevent’});
2. dataLayer.push({‘event’: ‘DataLayerEvent’});
첫번째 함수를 입력하면 true만 동작합니다.
두번째 함수를 입력하면 태그가 잘 동작하는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개발자가 아니라면 주의!!
dataLayer.push({‘event’: ‘DataLayerEvent’}); 스크립트를 개발자에게 수집이 필요한 로직에 넣어달라고 요청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데이터수집이 가능합니다.
고객DB수집 태그가 잘 동작했습니다.
Google Tag Manager의 진정한 가치는 ‘데이터 레이어’에 있습니다.
단순한 태그 삽입 도구를 넘어서,
실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얻고, 마케팅을 자동화할 수 있는 엔진으로 활용하세요.
이제 데이터 레이어를 제대로 설계하고,
트리거와 태그를 전략적으로 연결한다면
당신의 마케팅 캠페인은 상상 이상의 퍼포먼스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 바로, 당신의 GTM에 데이터 레이어 로직을 심어보세요.
데이터 기반 마케팅의 세계가 열립니다.
🔗 참고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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