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랜서 2026년 연말정산 하는 법 총정리 – 3.3% 프리랜서, 퇴사 후 프리랜서, 환급액 높이는 필수 공제 꿀팁
프리랜서가 되면 매년 겨울 검색창에 이런 키워드를 치게 됩니다.
- 프리랜서 연말정산
- 3.3% 프리랜서 세금
- 퇴사 후 프리랜서 세금 처리
- 프리랜서 환급 가능?
결론부터 딱 말씀드리면
프리랜서는 ‘연말정산’이 아니라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를 한다
다만, 근로소득(직장) + 프리랜서 소득이 섞여 있는 경우,
퇴사 시점에 따라 연말정산 + 종합소득세를 함께 챙겨야 해서 헷갈리기 쉽습니다.
이 글에서는 프리랜서·N잡러·퇴사 후 프리랜서까지 한 번에 정리해서,
- 프리랜서 3.3% 구조 이해
- 상황별(전업/퇴사 후/직장+프리랜서) 신고 흐름
- 2026년 기준 종합소득세 신고 절차
- 프리랜서 환급액 극대화 공제·경비 꿀팁
까지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프리랜서는 왜 연말정산이 아니라 종합소득세 신고를 할까?
1) 3.3% 프리랜서 소득의 정체
우리가 흔히 말하는 3.3% 프리랜서는 세법상 사업소득자(또는 기타소득자)에 해당합니다.
- 프리랜서 수입 지급 시
- *소득세 3% + 지방소득세 0.3% = 3.3%**를 원천징수
- 사업주는 이 3.3%를 다음 달 10일까지 국세청에 납부 서울노동포털
이때 **3.3%는 ‘끝난 세금’이 아니라 ‘미리 낸 세금(기납부세액)’**입니다.
한 해 동안 벌어들인 프리랜서 소득을 기준으로 5월에 종합소득세를 계산해서,
- 실제로 낼 세금 > 이미 낸 3.3% → 추가 납부
- 실제로 낼 세금 < 이미 낸 3.3% → 프리랜서 환급 가능 원포인트+1
2) 연말정산 vs 종합소득세 – 개념 정리
- 연말정산
- 대상: 근로소득자(직장인)
- 회사가 대신 해주는 소득세 정산
- 시기: 매년 1~2월
- 종합소득세 신고
- 대상: 프리랜서, 개인사업자, 기타소득, 근로소득자 중 추가 소득 있는 사람 등
- 본인이 직접(또는 세무사 대행) 신고
- 시기: 다음 해 5월 1일 ~ 5월 31일 (2024년 귀속분은 2025년 6월 2일까지) 국세청+1
그래서 전업 프리랜서라면
연말정산 대신 5월 종합소득세 신고만 잘 하면 됩니다.
2. 상황별로 보는 프리랜서 연말정산(=종합소득세) 정리
2-1. 전업 프리랜서 (올해 내내 3.3%만 받은 경우)
- 회사에 다니지 않고, 프리랜서로만 일한 경우
- 연말정산 X, 종합소득세 신고 O
해야 할 것
- 1년간 받은 프리랜서 수입(원천징수 영수증·지급명세) 정리
- 경비(장비, 통신비, 교통비, 교육비 등) 증빙 정리
- 다음 해 5월에 홈택스/손택스로 종합소득세 신고
- 이미 낸 3.3%와 비교해서
- 환급 받을지, 추가 납부할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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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퇴사 후 프리랜서 된 경우 (퇴사 후 프리랜서)
키워드: 퇴사 후 프리랜서, 프리랜서 연말정산, 근로+사업 소득
예시 시나리오:
- 2025년 3월까지 회사 다니다 퇴사
- 2025년 4월부터 프리랜서로 3.3% 수입 발생
이 경우 2025년 소득은 이렇게 나뉩니다.
- 1~3월: 근로소득 (회사에서 받는 월급)
- 4~12월: 프리랜서 사업소득(3.3%)
처리는 이렇게 합니다. 알법+3프리랜서 1등 플랫폼: 이랜서 | 기업의 프로젝트 재의뢰율 98%+3카드고릴라+3
- 퇴사한 회사에서 연말정산을 해준 경우
- 2월에 회사가 연말정산 진행
- 근로소득 연말정산 결과(원천징수영수증)를 기준으로
- 다음 해 5월에 ‘근로소득 + 프리랜서 사업소득’ 합산해서 종합소득세 신고
- 퇴사 직전이라 연말정산을 못 받은 경우
- 회사에서 연말정산 대신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만 발급
- 다음 해 5월 종합소득세 신고 시
- 근로소득 + 프리랜서 사업소득을 한 번에 신고
- 이때 5월 신고가 사실상 연말정산 + 종합소득세를 합한 개념
중요 포인트
- “퇴사했으니까 연말정산 안 해도 되겠지?” → 아닙니다.
- 근로소득이 발생한 해에는
- 연말정산 or 5월 종합소득세 신고 중 어느 한 번은 반드시 정산해야 합니다.
2-3. 직장 다니면서 프리랜서도 같이 하는 N잡러
- 낮에는 직장인, 퇴근 후에는 3.3% 프리랜서 수입 발생
처리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프리랜서 1등 플랫폼: 이랜서 | 기업의 프로젝트 재의뢰율 98%+2삼쩜삼+2
- 2월: 회사에서 근로소득 연말정산
- 다음 해 5월:
- 회사에서 받은 근로소득 자료(원천징수영수증)
- 프리랜서 사업소득
→ 합산해서 종합소득세 신고
즉, 연말정산 + 종합소득세 신고 둘 다 해야 하는 케이스입니다.
3. 3.3% 프리랜서 종합소득세 신고, 실제 절차 (2026년 기준 흐름)
아래는 “전업 프리랜서”를 기준으로 적었지만,
퇴사 후 프리랜서·N잡러도 큰 흐름은 동일합니다.
단계 1. 1년치 소득 자료 모으기
- 프리랜서로부터 받은 지급명세서 / 원천징수영수증
- 플랫폼·대행사 수수료 내역
- 계좌 입금 내역(입금자·메모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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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 2. 필요경비(비용) 증빙 정리
프리랜서는 신용카드 소득공제(근로소득용)를 받는 게 아니라,
사업 관련 지출을 ‘필요경비’로 처리합니다. 찾아줘 세무사+2비즈넵+2
예를 들어
- 노트북·모니터·태블릿·폰 등 장비 구입비
- 통신비(인터넷, 업무용 휴대폰 요금 일부)
- 디자인/편집/개발 툴 구독료, 클라우드, 도메인·호스팅
- 스튜디오 대여비, 교통비, 촬영/편집 관련 경비
- 프리랜서 업무 관련 교육비·세미나 참가비 등
을 증빙(세금계산서, 카드전표, 현금영수증)와 함께 잘 모아두면,
필요경비로 인정받아 과세표준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프리랜서는
“소득공제보다 경비(비용) 정리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
단계 3. 경비 방식 선택 – 단순경비율 vs 실제 경비
- 매출이 크지 않을 때
- 국세청이 정한 단순경비율을 적용해,
일정 비율을 자동으로 경비로 인정받는 방식
- 국세청이 정한 단순경비율을 적용해,
- 경비가 많이 나가는 업종/규모가 클 때
- 간편장부 or 복식부기로 실제 경비를 입력하는 방식이 유리할 수 있음
어떤 방식이 유리한지는 업종·매출 규모에 따라 다르므로,
처음이라면 홈택스 모의계산이나 세무사 1회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원포인트+1
단계 4.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 [국세청 홈택스 접속] → 공동/간편인증 로그인
- 상단 메뉴
- “신고/납부” → “종합소득세” → “정기신고(종합소득세)”
- 소득 유형에서 사업소득(프리랜서) 선택
- 수입금액(매출) 입력
- 필요경비 입력(단순경비율 or 실제경비)
- 인적공제·연금·보험·기부금 등 소득·세액공제 입력
- 신고서 제출 → 납부서·환급계좌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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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 5. 납부 or 환급
- 산출세액 – 기납부세액(3.3%로 이미 낸 세금) = 최종 납부/환급 금액 원포인트+1
- 결과가 (+) → 추가로 납부
- 결과가 (–) → 계좌로 프리랜서 환급
프리랜서 환급을 받으려면
“3.3%를 꽤 많이 떼였는데,
경비·공제를 잘 챙겨서 실제 세금이 그보다 적게 계산되었을 때”
발생합니다.
4. 프리랜서 환급액 높이는 필수 공제·경비 꿀팁
4-1. 인적공제(가족 공제) 꼭 챙기기
프리랜서도 근로소득자와 마찬가지로 인적공제를 받습니다. 삼쩜삼
- 본인 기본공제: 연 150만 원
- 배우자·부모·자녀 등 부양가족도
- 소득요건·나이요건 충족 시 1인당 150만 원 추가 공제
따라서 실제로 내가 부양하는 가족이 있다면,
종합소득세 신고 시 반드시 인적공제를 입력해야 합니다.
4-2. 4대보험·보장성 보험료 세액공제
- 국민연금
- 건강보험료(지역가입자 포함)
- 보장성 보험료(실손·암보험 등)
등은 일정 한도 내에서 세액공제가 가능합니다.
프리랜서는 직장인처럼 회사가 절반을 내주지 않기 때문에 부담이 크지만,
그만큼 세액공제 혜택도 반드시 챙겨야 합니다. 삼쩜삼
4-3. 연금저축·IRP 세액공제
- 연금저축, 개인형 IRP에 납입한 금액은
일정 한도 내에서 세액공제(보통 12~16.5%)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찾아줘 세무사
프리랜서는 퇴직금·회사 퇴직연금이 없기 때문에,
노후 대비 + 절세 효과를 동시에 노릴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수단입니다.
4-4. 기부금·교육비·의료비
- 공익재단·종교단체 등에 낸 기부금
- 본인 및 부양가족의 의료비·교육비
도 일정 한도 내 세액공제가 가능합니다. 찾아줘 세무사
다만 프리랜서의 핵심 절세 포인트는 여전히 ‘필요경비’임을 잊지 마세요.
4-5. 필요경비 극대화를 위한 실전 팁
- 업무용 계좌·카드 따로 쓰기
- 개인생활 vs 업무 지출을 구분해두면
나중에 경비 정리·증빙이 훨씬 수월합니다.
- 개인생활 vs 업무 지출을 구분해두면
- 적격 증빙 모으기
- 세금계산서, 계산서, 카드전표, 현금영수증 등
- 단순 카드 명세서만으로는 필요경비 인정이 불안정할 수 있음 비즈넵
- 업무 관련 지출만 경비 처리
- 카페에서 일했다고 전부 경비는 아님
- 세무조사 시 ‘업무 관련성’ 설명 가능한 수준으로만 처리
- 간편장부라도 꼭 쓰기
- 엑셀, 가계부 앱, SaaS(클라우드 회계) 등 어떤 도구든 상관없습니다.
- “언제/어디에/무엇 때문에 썼는지”만 기록해도 나중에 경비로 쓰기 좋습니다. 원포인트
5. 프리랜서가 자주 하는 실수 & 체크리스트
빈번한 실수 TOP 5
- “3.3% 떼니까 신고 안 해도 되겠지”
- 3.3%는 ‘최종 세금’이 아니라 ‘선납 세금’입니다.
- 신고를 안 하면 가산세 + 향후 리스크 발생 원포인트+1
- 프리랜서인데 근로자용 연말정산만 신경 쓰는 경우
- 전업 프리랜서는 연말정산 대상이 아닙니다.
- 5월 종합소득세 신고가 핵심 비즈넵+1
- 퇴사 후 프리랜서가 근로소득을 빼먹고 신고
- 퇴사한 회사에서 받은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까지 합산 신고해야 함 찾아줘 세무사+1
- 카드/현금영수증을 ‘근로자처럼’ 소득공제로만 생각
- 프리랜서는 신용카드 소득공제가 아니라,
업무관련 지출을 ‘필요경비’로 처리하는 구조 찾아줘 세무사+1
- 프리랜서는 신용카드 소득공제가 아니라,
- 종합소득세 신고를 늦게 하거나 아예 안 함
- 무신고·지연신고 가산세 + 향후 세무조사 리스크 원포인트+1
6. 프리랜서 연말정산(=종소세) D-day 체크리스트
마지막으로 프리랜서 기준 실전 체크리스트를 드리면:
연말 전
- [ ] 1년 매출(입금액) 대략 정리
- [ ] 업무용 지출(장비·통신·교육비·교통비 등) 영수증 모으기
- [ ] 연금저축·IRP 납입 한도 확인 후 필요시 추가 납입
- [ ] 부양가족·기부금·보험료 등 공제 항목 미리 정리
5월 종합소득세 신고 전
- [ ] [홈택스 – 지급명세서·원천징수영수증 조회]
- [ ] 사업소득(프리랜서 수입) 총합 확인
- [ ] 필요경비 내역 엑셀·장부로 정리
- [ ] 인적공제·연금·보험·기부금 증빙 준비
신고 시
- [ ] [국세청 홈택스 – 종합소득세 정기신고 접속]
- [ ] 소득 유형에서 사업소득(프리랜서) 선택
- [ ] 수입·경비 입력
- [ ] 공제·세액공제 모두 입력
- [ ] 최종 세액 확인 후 전자납부 or 환급 계좌 확인
7. 마무리 – 프리랜서에게 연말정산은 ‘5월의 프로젝트’다
한 줄로 정리하면,
- 프리랜서 연말정산 = 5월 종합소득세 신고
- 3.3% 프리랜서 = 항상 종합소득세 신고 의무가 있다
- 퇴사 후 프리랜서 = 근로소득 + 사업소득 합산 신고
- 프리랜서 환급 = ‘3.3% 기납부세액’ – ‘실제 계산된 세금’이 플러스일 때
입니다.
이제 “프리랜서 연말정산”을 검색창에서만 보지 마시고
올해는 프리랜서 환급을 목표로 공제·경비를 제대로 챙겨 보시길 바랍니다.
프리랜서에게 5월은
단순한 세금 시즌이 아니라 “내가 직접 만드는 13월의 월급” 시즌입니다.







